목회자

내일은 참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일 갈 수 있는 또 한번의 시간이며 기회입니다.  에릭은 최대한 준비되고자 합니다.

물론 사람의 진정한 변화는 내면에서 부터이며, 이는 성령님밖에는 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에릭과 그의 팀은 예배를 보다 영감 넘치고, 설득력이 있고 자연스러울 수 있또록 사려깊게 고민하고 준비하고자 합니다. 예배의 다양한 요소는 적절하게 배치되고 섞여 전체의 테마를 표현하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예배 여는 찬양과 특별 찬양 순서가 흡족합니다. 지난 화요일의 크리에이티브팀 모임때 예배 인도자 랜디Randy와 미리 각 노래의 흐름과 맥락을 확인해 두었습니다. 랜디는 아이패드iPad로 CCLI 송셀렉트SongSelect에 접속하여 가사와 악보를 확인합니다. 송셀렉트의 테마, 즐겨찾기, 인기곡 리스트 등의 기능을 통해서 찾고자 하는 노래를 쉽게 찾아 이용합니다. 이와 같은 기능은 에릭 목사의 설교에 맞춘 찬양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송셀렉트의 테마, 즐겨찾기, 인기곡 리스트 등의 기능을 통해 설교에 맞춘 찬양을 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에릭은 설교 중에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의 한 부분을 인용하여 보여주고자 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프로도Frodo는 사악한 왕이 있는 위험한 곳 모르도르에 가고자 하지만 위험으로 인해 홀로 가고자 합니다. 친구 샘Sam은 수영을 못하지만 프로도를 쫓아 강으로 들어가고, 프로도는 물에 빠진 샘을 건져 보트에 태웁니다. 이 장면은 진정한 연대와 우정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에릭은 영화를 좋아하며, 영화가 가진 전달의 힘이 회중에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에릭은 이렇게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CCLI의 교회 비디오 라이선스 Church Video License를 통해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또한 스크린뷰 웹사이트ScreenVue.com에서 “우정”이란 단어로 이와 같은 장면을 검색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 비디오 라이선스 회원은 스크린뷰 일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릭은 매주 함께 예배를 준비하는 여러 팀의 아이디어와 계획이 창의적이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지휘자입니다. 매주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각 회중의 마음과 삶에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Amen. And Amen.